나이트워커

니콜라이가 '짜집기'한 자신의 졸개들과 그림자들을 이끌고 메트로시티를 침공한 사건.

제대로 된 정규군을 갖추지 못한 메트로시티는 히스토릭 서비스의 소수 요원만으로 버텼으나,
막강한 힘과 엄청난 규모를 가진 니콜라이 부대에는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다.

그러나 때 마침 '워커'의 등장으로 니콜라이 부대를 물리칠 수 있었다.

또한 니콜라이가 연옥으로부터 한꺼번에 너무 많은 그림자들을 불러오는 과정에서 생겨난 균열로 인해
마야가 잠시 메트로시티에 나타났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면을 쓴 자에 의해 납치당하는 사건도 있었다.

엄청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,
이 사건을 통해 파편인과 워커의 존재가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.